현대중공업, 노인 일자리ㆍ사회활동 지원 나선다
현대중공업, 노인 일자리ㆍ사회활동 지원 나선다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9.05.02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동구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 체결
현대중공업이 지난 2일 울산동구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현대중공업 차주호 사회공헌팀장, 울산동구시니어클럽 이상운 관장. 

[울산시민신문] 현대중공업은 지난 2일 울산동구시니어클럽과 지역사회 내 노인 복지 증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적 공동 연계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산동구시니어클럽은 지난 2008년 창립한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 및 일자리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고하는 기업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