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최종합격자 발표
[울산시민신문] 울산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추가 선발시험 경쟁률이 19.57 대 1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일반 응시분야는 21명 모집에 448명(경쟁율 21.33 대 1)이, 장애 응시분야는 2명 모집에 2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은 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을 6월 1일 치르게 되며, 모집인원 1.5배수 선발에 합격할 경우, 2차 시험으로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을 7월20일~21일 실시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8월 5일 최종합격자 발표를 통해 신규임용 후보자들을 선발하고 올해 하반기 울산 관내 공립 유치원에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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