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 관광활성화 협력
[울산시민신문] 울산 동구청과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가 울산대교전망대 관광활성화를 위해 28일 구청장실에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교전망대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에서 시행한 '2019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지난 4월 22일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동구는 오는 12월까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공동으로 전문가 컨설팅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본격적인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대교전망대가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으로 향후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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