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삼남면 역세권 급속 발전 '인구 2만 돌파'
울주군 삼남면 역세권 급속 발전 '인구 2만 돌파'
  • 최경호 기자
  • 승인 2019.06.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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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번 째 전입 주민 꽃다발 전달 축하
울주군 삼남면은 3일 2만 번 째 전입 주민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울산시민신문] 울주군 삼남면이 울산역세권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인구 2만 명을 달성했다.

삼남면은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박춘구 이장협의회단장과 김병호 주민자치위원장, 김형일 삼남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만 번 째 전입 주민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김진섭 삼남면장은“기존 주민과 새로 전입하는 주민들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삼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남면은 지난해 우성스마트시티뷰와 금아드림팰리스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5월 동문굿모닝힐 입주로 인구 2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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