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생계 곤란 1천400여 세대에 온정
[울산시민신문] 현대중공업이 올해도 지역사회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조용수 전무와 배익철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 곤란 및 복지 사각세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올 한 해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울산 지역 소외계층의 구호 및 복지에 쓰일 성금 9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우선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생계에 위기를 겪고 있는 기초 생활수급 가정 45세대에매월 정기적으로 총 5천400만원의 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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