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 아시안 게임서 금메달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 아시안 게임서 금메달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9.07.10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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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 장애인댄스스포츠게임 4개부문 1위 수상
울산 울주군 장애인 댄스 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 TAKASAKI ARENA에서 열린 '2019 아시안 장애인댄스스포츠게임' 에서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울산 울주군 장애인 댄스 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 TAKASAKI ARENA에서 열린 '2019 아시안 장애인댄스스포츠게임' 에서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 장애인 댄스 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 TAKASAKI ARENA에서 열린 '2019 아시안 장애인댄스스포츠게임' 에서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2020년에 개최되는 제32회 도쿄올림픽 및 제16회 패럴림픽을 겨냥하여 분위기를 붐업(boom-up)하는 차원에서 9개국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울주군 팀은 콤비라틴클래스2 5종(이영호&손채영), 콤비스탠다드 클래스1 5종(장혜정&배정부), 콤비스탠다드클래스2 5종(황주희&손재웅), 싱글맨클래스2(이영호) 4개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울주군팀은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독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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