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안 장애인댄스스포츠게임 4개부문 1위 수상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 장애인 댄스 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 TAKASAKI ARENA에서 열린 '2019 아시안 장애인댄스스포츠게임' 에서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2020년에 개최되는 제32회 도쿄올림픽 및 제16회 패럴림픽을 겨냥하여 분위기를 붐업(boom-up)하는 차원에서 9개국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울주군 팀은 콤비라틴클래스2 5종(이영호&손채영), 콤비스탠다드 클래스1 5종(장혜정&배정부), 콤비스탠다드클래스2 5종(황주희&손재웅), 싱글맨클래스2(이영호) 4개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울주군팀은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독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