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서포터즈 모집
울산문화재단,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서포터즈 모집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9.07.17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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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2019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APaMM, 에이팜)'

[울산시민신문] 울산문화재단은 국내 최초의 국제뮤직마켓으로 시작해 올해로 8회차를 이어가는 '2019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APaMM, 에이팜)'과 함께할 서포터즈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이팜-어스(APaMM-US)로 명명된 서포터즈는 직업, 성별 그리고 국적에 관계없이 19세 이상 경상권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통역과 현장운영, 사진촬영 등 각 분야별로 모집한다.

2019 에이팜-어스 서포터즈는 전국 공모로 선정된 공연인 에이팜 쇼케이스 이외에도 국내․외 음악전문가로 운영되는 국제 컨퍼런스, 참여 아티스트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비즈니스 미팅(1대1미팅) 등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 규모 뮤직마켓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울산문화재단은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자 울산내 거주하는 외국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이메일(kh980828@uacf.or.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 및 세부 사항은 울산문화재단 누리집과 에이팜 공식 누리집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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