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머페스티벌 '팡파르'…6개 테마 연속 공연
울산서머페스티벌 '팡파르'…6개 테마 연속 공연
  • 최경호 기자
  • 승인 2019.07.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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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국내 최고 인기 뮤지션' 6일간 열정의 밤
'2019년 울산서머페스티벌'은 울산문화방송 주관으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4개소에서 6개 테마로 구분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울산시민신문]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올해로 17년째를 맞으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여름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K-POP 한류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그룹들과 다양한 장르별 실력파 인기 가수들이 '울산서머페스티벌'에 출연해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2019년 울산서머페스티벌'은 울산문화방송 주관으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4개소에서 6개 테마로 구분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주요 공연 일정을 보면 K-POP페스티벌 "쇼! 음악중심"이 22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에이핑크, 우주소녀, 송가인, SF9, 청하, UV, 노라조, DAY6, StrayKids, 프로미스나인, 김재환, AB6X, CIX, 동키즈가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아줌마콘서트는23일 둘째 날에는 울산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조성모 김완선, 박강성 등이 출연하고, 24일 셋째 날에는 케이윌, 10cm, 데이브레이크,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스컬), 딕펑스, 스텔라장이 '낭만라이브' 주제로 공연한다.

26일에는 강동 중앙공원에서 댄스 올나잇으로 DJ DOC, 박미경, 소찬휘, 박남정, 성진우, 양혜승이 신나는 음악을 공연하며, 7월 27일 토요일은 장윤정, 조항조, 한혜진, 지원이, 진시몬, 박구윤, 박혜신, 후니용이, 영기가 출연해 트롯시대를 연다.

마지막 날에는 열린콘서트를 주제로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홍자, 바다, 에릭남, 스윗스로우, 옥상달빛, 두번째달, 김준수, 더로즈가 출연, 멋진 공연을 펼친다

울산이 만들고 전국이 즐기는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상상 그 이상의 감동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주제로 울산 전역에서 울려퍼지는 음악의 향연을 느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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