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울산시민신문]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은 19일 중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급식봉사는 중구의회 김기환 부의장, 권태호 복지건설위원장, 박채연 의원이 함께 했다.
정 의원은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 40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와 오찬을 함께 하면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 의원은 "그동안 울산과 중구를 든든히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정부정책에서 소외되지 않고 대접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더위에 잘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면서 "특히, 태풍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중구 노인복지관은 2010년 11월 개관해 노인들의 교양ㆍ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활동 등 노인들의 편의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노인여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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