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9일부터 30일 까지 상의 1층 IP창업존 창작교실에서 지식재산기반의 창업을 위한 제4차(제12기) 지식재산창업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울산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다.
교육 일정은 10일간 하루 4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IP창업 브랜드개발 △사업아이템의 강한 특허권 확보 △선행기술 조사 방법 특허 관련 필수교육과 △기업가정신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등 창업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및 교재비용 전액은 무료로 지원되며 총 40시간의 교육 시간 중 80% 이상 출석 시 교육 수료로 인정되며, 교육 확인서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교육 수료생에게는 안정적인 창업정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아이디어 권리화 지원(특허출원비용 전액지원)과 제품구현을 위한 3D프린터 설계지원, 해외출원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아이디어 사업화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상공회의소(ulsan.korcham.net) 혹은 울산지식재산센터(www.ripc.org/ulsan)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울산지식재산센터(052-228-30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난 3월에 1차 교육을 시작으로 4월, 6월 총 3회에 걸쳐 지식재산창업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4차 교육을 끝으로 2019년도 창업교육은 마무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