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송철호 시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최경호 기자
  • 승인 2019.09.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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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단체, 노숙자쉼터 및 아동시설 등 97개소 순회
송철호 울산시장은 9일 울산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눴다.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9년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9일 울산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속기저귀)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눴다.

울산시는 송시장을 위문을 시작으로 울산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97개소(3240명)를 순회 위문한다.

대상별로는 보훈단체(10개소), 노숙자쉼터 및 아동시설(12개소), 장애인복지시설(11개소), 노인복지시설(49개소), 여성복지시설(9개소), 청소년복지시설(5개소), 보건시설(1개소)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9일 울산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속기저귀)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온누리상품권, 목욕용품, 생필품, 기저귀 등 15종을 전달한다.

11일에는 정복금 복지여성건강국장이 도솔천노인요양원과 우리집장애인거주시설, 울산양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울산시는"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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