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본부, 울산페이 활성화에 '올인’
BNK경남은행 울산본부, 울산페이 활성화에 '올인’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9.09.19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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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 영업점 가맹점 유치 실적 매일 점검
BNK경남은행은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BNK경남은행은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가 발매되기 시작한 8월 29일전부터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세부 지침을 정하고 울산지역 전 영업점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영업점에 대한 포상과 울산페이 가맹점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두 축으로 하여 세부 실천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또, 실제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해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며, 회의 개최 시마다 참가자들이 직접 울산페이로 결재한 음료를 들고 참가하도록 하고 우수 직원에 대한 간담회는 물론 주요 모임도 가급적 울산페이 가맹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가두캠페인을 통한 인식 전환 홍보활동도 다수 전개 중이다.

BNK경남은행은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산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우정동 태화시장 등을 중심으로 인근 상가에 방문해 직접 '착한페이앱(App)'을 설치하고 상품 결제도 시현해 보는 등 울산페이의 편리함과 유익함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의 측면에서의 활성화를 위해 울산지역 3급이상 직원들은 당장 9월부터 급여에서 10만원 이상 울산페이를 구매해 실제 사용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안들을 도출하며 울산페이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김갑수 상무는 "가맹점이 많아야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우선 1300개 정도의 가맹점 유치를 목표로 현재 60% 정도의 진도율을 보이고 있다."며 "아울러 사용자의 증가를 위해 우선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울산페이를 구매하고 소비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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