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종목별 35개교, 307명 선수훈련 상황 점검
[울산시민신문] 울산교육청 노옥희 교육감은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출전하는 펜싱, 태권도, 복싱 종목 선수들을 격려했다.
노옥희 교육감 등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동천체육관 등 훈련장에서 32종목별 35개교, 307명 선수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지도자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노 교육감은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청 관계자 및 종목별 학교장, 지도자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전력분석과 경기력 향상 극대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남은 기간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그동안 준비해 온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마무리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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