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민중당, 총선 예비후보 4명 등록
울산 민중당, 총선 예비후보 4명 등록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10.16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훈 현 의원, 김진석 시당부위원장 등
민중당 울산시당 위원장인 김종훈 국회의원이 16일 시의회 프레스센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에 4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민신문] 민중당 울산시당은 내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에 4명이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7일부터 15일까지 당내 1차 예비후보 등록을 받았고, 동구지역위원회에서 김종훈 현 국회의원(울산 동구), 북구지역위에서는 강진희 지역위원장이 출마하기로 했다.

남구지역위에서는 김진석 시당 부위원장과 조남애 지역위원장이 등록했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당원 투표에 의해 출마 후보를 결정한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내년 21대 총선은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선거로 두 적폐 세력을 청산하는 판갈이 장이 될 것"이라며 "민중당은 노동자, 서민의 직접 정치로 울산시민 마음과 힘을 모으고, 분단 70년과 모순의 한국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민중의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