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하 기념으로 시세대비 20%정도 저렴하게 판매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옥동점 로컬푸드매장에서 딸기(설향)를 첫 출하해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 옥동점은 2019년 5월부터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로컬푸드 등록 농가수는 114(개인104, 법인10)농가로 월 평균 매출액은 약 9200만원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옥동점 관계자는 "이번에 출하한 로컬푸드 딸기는 북구에 위치한 서은주씨 농가에서 생산됐으며 내년 6월까지 꾸준하게 생산된다"며 "첫 출하 기념으로 시세대비 20%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