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 재학생 2명 전문의무부사관 합격
춘해보건대학, 재학생 2명 전문의무부사관 합격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9.11.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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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남 준 ㆍ방사선과 박찬주 학생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 남 준 학생(2년)과 방사선과 박찬주 학생(2년)이 '2019년 군 가산 복무 지원금'을 받는 전문의무부사관(구 장학생)선발에 최종 합격했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 남 준 학생(2년)과 방사선과 박찬주 학생(2년)이 '2019년 군 가산 복무 지원금'을 받는 전문의무부사관(구 장학생)선발에 최종 합격했다.

[울산시민신문]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 남 준 학생(2년)과 방사선과 박찬주 학생(2년)이 '2019년 군 가산 복무 지원금'을 받는 전문의무부사관(구 장학생)선발에 최종 합격했다.
 
1차 평가에서 필기평가, 인성검사 시행을 하고 2차 평가에서 신체검사, 체력평가, 면접 평가, 신원조사 실시 후 최종선발은 2차 평가 결과와 대학성적, 직무수행능력평가를 종합했다.
 
남 준 학생은 "전문의무부사관을 준비하면서 힘들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지만, 후회하더라도 끝까지 해보고 하자라는 생각 하나로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었다. 앞으로 남아 있는 시험도 열심히 준비해서 임관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주 학생은 "선발된 것이 아직 실감 나진 않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대학 졸업 전까지의 시간 동안은 더 먼 미래를 위해 학업에 더욱 충실하고 자격증 취득 및 TOEIC 공부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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