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이면 밥 숟가락 입으로 가는지 코로 가는지 그렇게 그렇게 바지락을 잡으로 나간다 바지락 잡는날은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물 빠지면 가는 것이다 몸이 그렇게 움직였고 그래야 가족이 먹고 살았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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