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서휘웅 시의원, 생태관광 활성화 토론
울산시의회 서휘웅 시의원, 생태관광 활성화 토론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01.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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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을 중심으로 한 거점 네트워크 생태관광지 조성
시의회 서휘웅 예결위원장이 주관한 울산생태관광 활성화 토론회가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열렸다.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의회 서휘웅 예결위원장이 주관한 울산생태관광 활성화 토론회가 14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환경부가 지정한 26곳의 생태관광지역 중 울산 태화강생태관광지역을 비롯한 울산지역 생태관광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강미희 박사와 전라북도 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박종석 센터장이 각각 '울산생태관광 발전방향'과 ‘'북생태관광과 울산생태관광 상생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이정학 회장, 울산발전연구원 유영준 박사, THE관광연구소 김소은 박사를 초빙해 주제 관련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서 위원장은 "울산은 태화강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새롭게 살려내고 생태를 가꿔면서 생태하천 도시로 거듭 성장했다"며 "울산생태관광은 태화강을 중심으로 하는 거점 네트워크 생태관광지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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