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2일까지...관내 복지시설 8곳 위문ㆍ격려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8곳을 위문한다.
시의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시립노인요양원을 비롯해 효자실버요양원, A+헤븐실버케어(중구), 느티나무요양원, 가온노인요양원(남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주간보호시설(동구), 태연재활원(북구), 우리집 장애인거주시설(울주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한다.
또 노인, 장애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시설관계자들에게 화재 등 시설안전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
황세영 시의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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