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시·구·군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 50여 명
[울산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3일 KTX울산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와 함께 민생현안과 정치권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에는 시당 운영위원, 민주당 소속 시·구·군의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2020 민생중심' 제호의 정책홍보물을 나눠주며 의견을 경청했다.
시당은 홍보물을 통해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과 서민복지, 민생지원 정책사업을 홍보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주요 입법 성과를 내세우며, 법 제개정의 의미와 이를 통해 변화될 사회개혁 내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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