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 갑)이 29일 자유한국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TF위원으로 선정됐다.

자유한국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TF는 중국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져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트롤 타워인 청와대는 수수방관 등 뒷북 대응만 하고 있어 관련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TF위원은 이 의원을 비롯 신상진, 김승희, 김순례, 유재중, 이명수, 윤종필, 박인숙, 박덕흠, 정양석 의원 등이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중국 눈치보기로 우한 폐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두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