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기술 적용 미래지향적 도시성장 사업 등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ICT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KT와 손을 맞잡았다.
이선호 울주군수와 이준성 KT 경남울산법인단장은 28일 울주군청에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팜, 스마트축사, 지능형 보안,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기반기술에 관한 지원 ▲울주군만의 특화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4차 산업 ICT 기술 도입 방안 연구 등에서 힘을 모은다.
스마트시티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의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해 도시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지향적 도시성장 사업이다.
이선호 군수는 "혁신기술 기업 KT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행복도시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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