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참여자 1064명 확대 등 목표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한 근로 역량 배양 및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비전으로 한 '2020년 자활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활참여자 731명 → 1064명 △자활 성공률 55.1% → 60% 달성 △자활사업단 59개소 → 66개소 △신규 자활기업 창업 지원 1개소 △광역 단위 정책개발 및 교육 컨설팅 실시 등이 골자다.
사업비는 총 128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의 경우 자활지원을 통해 731명이 일자리에 참여했으며, 이 중 151명이 취·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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