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대표단 창당 후 첫 울산 방문
열린민주당 대표단 창당 후 첫 울산 방문
  • 이원호 기자
  • 승인 2020.03.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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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정봉주 등 반구대암각화 방문 후 봉하마을로

[울산시민신문] 열린민주당 대표단 및 손혜원 정봉주 최고위원과 비례후보들이 창당이후 첫 행보로 울산을 방문한다.

열린민주당은 열린 국민공천으로 정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비례후보를 추천 받아 국민선거인단 및 전 당원투표를 통해 비례후보를 결정했다.

20명의 비례후보 중에는 울산의 황명필 후보가 14번 순번을 배정받았다.

열린민주당 후보단의 울산 방문을 통해 울산지역 현안과 함께 열린민주당의 방향성과 정 체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손혜원 정봉주 최고위원과 비례후보들은 1박 후 29일 오전 태화강국가정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선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반구대암각화를 방문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반구대 암각화 방문 이후 김해로 이동해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열린민주당 관계자는 "민주 개혁세력들은 열린민주당을 중심으로 ‘촛불 혁명’ 완성을 위해 총력 집결해서 선거 승리를 통해 적폐세력들을 심판하라는 시대적 사명을 반드시 달성해 민주주의 완성이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꼭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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