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 동구 김태선 후보 선대위 출범식
민주당 울산 동구 김태선 후보 선대위 출범식
  • 이원호 기자
  • 승인 2020.03.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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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예비후보 모두 참여해 '원팀선대위' 구성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울산 동구)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이어 30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울산시민신문]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울산 동구)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이어 30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개소식은 정부와 방역당국의 지침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유튜브 생방송으로 대체 진행한다.

앞서 지난 29일 선대위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 이상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및 경선에 참여했던 황보상준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김원배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선 후보 선거사무소는 "선대위 출범식을 대규모로 추진하려는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 확산 방지 정책에 따라 최소한의 규모로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울산 동구)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이어 30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선대위는 황보상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 예비후보들이 모두 참여해 '원팀선대위'를 구성했다.

'원팀선대위'는 "울산 동구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을 만들기 위해 김태선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선 후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밝고 활발한 도시였던 동구가 이제는 어두운 그림자로 덮여 많은 사람들이 정든 동구를 떠나고 있다"며 "동구를 활기찬 동구로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동구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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