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원, 검단분교 현장 점검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원, 검단분교 현장 점검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03.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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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세인고 이전지인 검단분교를 점검하는 김종섭 시의원.
31일 세인고 이전지인 검단분교를 점검하는 김종섭 시의원.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원은 31일 교육청 관계자와 세인고 임시이전지인 울주군 웅촌면 검단분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세인고는 기존 학교 부지에 용암산업단지 조성이 계획되면서 임시 이전지 협의 끝에 올해 1월 2년간 웅촌초 검단 분교로 임시이전이 결정돼 4월부터 정상 운영을 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김 의원은 이날 새롭게 구축된 교실과 특별실, 급식실, 화장실 등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장거리 학생들을 위한 차량 지원, 교사 배치 및 학교 교육 과정 운영사항 등을 살폈다.

김 의원은 “임시이전을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 교육청 관계부서 등 모두의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된 만큼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운영 전반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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