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울산공장, 온산 상회마을서 농촌일손돕기
풍산 울산공장, 온산 상회마을서 농촌일손돕기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0.04.20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풍산 울산공장은 지난 18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에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볍씨 파종)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풍산 울산공장은 지난 18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에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볍씨 파종)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풍산 울산공장은 지난 18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에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볍씨 파종)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풍산 울산공장 임직원 30여명이 참석, 진행됐으며, 온산농협에서 일손 지원이 절실한 농가를 섭외하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간접적인 지원을 했다.

한편 ㈜풍산 울산사업장은 상회마을과 2005년 6월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 팔아주기, 농촌일손돕기, 마을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2010년에 '1사1촌 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사회공헌인증기업"으로 수상한 바 있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풍산 울산공장은 지난 18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에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볍씨 파종)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풍산 울산공장은 지난 18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에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볍씨 파종)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황원제 공장장은 "풍산 울산공장은 상회마을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농업·농촌의 실익과 가치를 높이는 일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