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버려두면 그냥 타다 꺼질 모닥불 쓸데없이 쑤석여 큰 산에 옮겨 붙었다 불낸 사람을 찾는라 당국이 시간을 허비하는 사이에 강풍을 타고 끝내 온 산하를 달군 늘 푸른 계절의 밑거름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