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페이'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BNK경남은행, '울산페이'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0.05.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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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페이 소비 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
BNK경남은행은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울산페이 소비 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BNK경남은행은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울산페이 소비 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캠페인에는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임직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조원경 경제부시장과 복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울산시민신문] BNK경남은행이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울산페이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비촉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BNK경남은행은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울산페이 소비 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울산 중앙전통시장에서 열린 울산페이 소비 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에는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그리고 임직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조원경 경제부시장과 복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울산페이와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생필품과 식료품 등 각종 물품을 구입했다.

이어 구입한 물품 전량을 밝은세상지역아동센터ㆍ중구노인복지관ㆍ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ㆍ시민장애인 주간보호센터ㆍ울산시 일시청소년쉼터 등 복지기관 5곳에 기탁했다.

울산 중앙전통시장에서 열린 울산페이 소비 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에는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그리고 임직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조원경 경제부시장과 복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울산 중앙전통시장에서 열린 울산페이 소비 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에서 김지완 회장과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임직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통시장을 찾는 지역민들의 발길이 좀처럼 늘고 있지 않아 안타깝다. 울산페이 소비 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많은 지역민들이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은 “울산페이 소비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은 지난 3월 울산시와 맺은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이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지역화폐인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해 울산영업본부 소속 임직원들에게 울산페이 소비촉진 릴레이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경남은행 울산본부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울산시가 전개하는 울산페이 및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21일 중구 젊음의 거리와 중앙시장, 옥골시장 등 3곳에서 장보기 행사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은 이날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으며, 5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 "울산페이와 긴급재난지원금 소비가 전통시장 살리기는 물론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4월에도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울산페이 구매 릴레이' 행사에 임직원 220여 명이 2억3000만 원의 울산페이 구매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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