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창업ㆍ일자리센터 설계 당선작 선정
울주군, 창업ㆍ일자리센터 설계 당선작 선정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5.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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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조감도)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은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축 설계 공모 당선 작품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선작으로 ㈜엠피티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출품한‘도시와 공생하는 소통과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도시와 자연을 담는 외부 공간 계획, 도시가로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건축 디자인, 지역커뮤니티와 공유하는 공간 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웅촌면 곡천동문길 연면적 30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창업카페, 창업보육실, 메이킹 스페이스, 공유주방 및 이벤트홀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119억 원이 투입되는 센터는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말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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