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100번째' 집수리 봉사
울산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100번째' 집수리 봉사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0.05.2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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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박수성 총괄 공장장)은 23일 삼동면에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00번째 행복한 사랑(愛)의 집수리 봉사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박수성 총괄 공장장)은 23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에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00번째 행복한 사랑(愛)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20년 넘게 보수하지 않아 낡고 방이 곰팡이로 뒤덮힌 채  홀로 사는 A씨의 주택에서 도배와 장판, 씽크대 교체, 외벽 도색 등 봉사에 나섰다.

봉사단 관계자는 "소외되고 불편하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샤롯데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작하여 매년 8~10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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