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그기, 효소, 쌀누룩&막걸리 등 다양한 발효 체험
[울산시민신무] 울주군은 2일 전국 최대 규모의 옹기 집산지인 외고산 옹기마을 내에 발효아카데미관를 개관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장 담그기, 효소, 쌀누룩&막걸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장 담그기의 경우 된장, 고추장, 막장 등 체험이 가능하다.
효소 체험은 효소를 이용한 오븐떡, 젤리, 푸딩, 견과류 쌈장, 고추장·된장피자 등 다양하다.
쌀누룩&막걸리 체험은 쌀누룩을 활용한 막걸리나 천연 조미료 제조다.
개관식은 23일이며, 단체는 사전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문의는 052-237-7895.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