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일반 분야... 1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접수
[울산시민신문]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울산에서 서식하는 모든 생물’을 주제로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7일까지며 응모 자격은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이다.
응모 방법은 JPEG 파일 형식으로 된 미발표 작품을 소정의 신청서와 함께 울산시생물다양성센터 누리집(www.ulsanbdc.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센터는 출품된 작품을 엄선해 학생부와 대학생, 일반부 등 2개 분야로 나눠 총 20개 작품(분야별 10개)을 시상한다.
시상은 대상 각 1명(30만 원), 최우수상 각 1명(20만 원), 우수상 각 3명(10만 원 상품권), 장려상 각 5명(5만 원)이다.
내달 말까지 작품을 심사해 8월 3일부터 7일 사이에 수상작을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한다.
수상작은 울산생물다양성 우수 사진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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