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김선미
별 / 김선미
  • 이시향
  • 승인 2020.07.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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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고 싶었던 어린시절
평상에 누워 엄마를 졸랐다

분명히 하나 떨어져 있을테니
바닷가로 가볼까

엄마의 말은 틀린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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