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공모에 선정
울주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공모에 선정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7.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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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원 확보... 기존 추진한 스마트시티 사업에 탄력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이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 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19일 울주군에 따르면 군이 공모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은 방재·방범·교통·환경·에너지·민원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 지능화된 도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재난·범죄 등 사건 발생시 112·119 등 기관과 실시간 연계를 통해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도시 안전망도 구축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존 추진해 오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한 울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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