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이백호 주무관...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 선정
울산시청 이백호 주무관...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 선정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0.08.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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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호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청 정책기획관실 이백호 주무관(사진)이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2020년 공무원 미술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 주무관은 지난 2006년부터 공무원미술전에 꾸준히 출품해 은상 1회, 특선 1회, 입선 5회를 수상하는 등 그동안의 수상 경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지난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 주무관은 21년 동안 업무와 함께 꾸준히 창작활동에 전념해오고 있다.

특히 2006년 창립한 울산시청 사진동호회의 창립멤버로 회장을 2년 동안 역임했으며 회원들과 함께 매년 정기 발표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 주무관은 "공무원 미술전의 초대작가로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작품 활동에 더욱 정진하는 한편 공직자로서도 맡은 바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로 선정된 이 주무관에게는 공무원 미술전 심사위원 피위촉 자격과 함께 입상작 전시기간 중 작품전시 기회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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