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비대면 'NH운전자상해보험' 출시
NH농협은행, 비대면 'NH운전자상해보험' 출시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0.09.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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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의 언택트 상품, NH포인트를 활용해 상품 가입 가능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7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7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민신문]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7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올해 3월 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천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천만원), ▲변호사선임비용(5백만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기존의 가입자도 중복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가입 연령을 만19~75세로 확대했으며,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2019년 12월 19일 오픈했으며,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총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보험을 어려워하는 고객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최정훈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가 불러온 언택트 바람은 그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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