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민생당 위원장(직대)에 박태현 전 시당 사무처장
울산민생당 위원장(직대)에 박태현 전 시당 사무처장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09.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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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 울산 만생당 시당위원장 직대

[울산시민신문] 민생당 울산시당은 박태현 전 민생당 울산시당 사무처장이 시당위원장(직무대행)에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박 위원장 직무대행은 “4·15 총선 패배 이후 당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총선 패배를 통렬히 반성하고 성찰해 시당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대행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의 초석을 다지는 조직정비와 정책발굴을 최우선으로 놓고 당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행은 "스마트정당, 이슈정당, 젊은정당으로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파탄난 울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시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울산대를 졸업한 박 대행은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울산시당 청년위원장과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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