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등 공공시설 추석 연휴 개관
울산박물관 등 공공시설 추석 연휴 개관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0.09.28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박물관은 사전예약제로 제한 운영
울산박물관

[울산시민신문] 코로나19로 휴관한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울산박물관 등 공공시설이 추석 연휴 시민 편의를 위해 재개관한다.

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 이어 29일부터 울산박물관, 암각화박물관, 대곡박물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울산도서관 등이 다시 문을 연다.

이 중 울산박물관은 사전 예약제와 제한 운영한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시~3시, 오후 5시~6시 등 1일 3회이고, 회당 10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사전예약 관람제와 울산박물관 전시 안내 등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