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관장에 김지태 전 중구 부구청장 임명
울산문화예술관장에 김지태 전 중구 부구청장 임명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0.09.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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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김지태 울산문화예술회관장 임명(사진=울산시)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신임 문화예술회관장에 김지태 전 중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관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9월 30일까지 2년 간이다.

김 관장은 1986년 정보통신부 공채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2018년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뒤 울산시 행정지원국장, 울주군 부군수, 중구 부구청장 등을 지냈다.

시는 김 관장이 울주군과 중구 부단체장을 비롯한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인들의 지원과 문화예술회관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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