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교육감 등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노옥희 교육감 등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이원호 기자
  • 승인 2020.09.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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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인 들 위로도
노옥희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일 중구 태화시장을 찾아 본청 간부공무원들과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인에 위로를 전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장보기)에 함께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간부직원들과 시교육청 인근 태화시장을 찾아 28일 장보기 진행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경기의 전반적인 침체로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막기 위해 소수의 간부공무원과 함께 진행했으며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일 중구 태화시장을 찾아 본청 간부공무원들과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인에 위로를 전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장보기)에 함께했다.

노옥희 교육감과 간부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시교육청은 전통시장 이용 독려를 위해 울산전통시장 지도를 교육청 공식 SNS를 통해 홍보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추석이다.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인에 힘이 되고 전통시장의 활력이 되살아났으면 좋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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