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울산시,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10.22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내달 6일까지... 연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 지원
울산시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방문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56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북구청 1층에 설치되며, 30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로 운영한다.

내달 2일부터 6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올해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닌, 지난해 연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일반업종은 개인별 100만 원이 지원되고, 집합금지 대상업체인 PC방, 노래연습장 등 특별피해업종 9종은 200만 원이 지원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