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에 김진영 후보가 당선됐다.
시당 위원장에 단독 출마한 김 후보는 당원 89.9%의 지지를 얻었다.
시당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이끌 시당 6기 당직자 선거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진보정치의 1번지인 울산의 영광을 일으켜 세우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편 시당 부위원장에는 심해명, 최부만, 정재헌 후보, 전국위원에는 심해명, 최부만 후보가 전국위원으로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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