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전원 국가대표에 선발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은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3개 부문을 석권해 선수 전원이 2021년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애인팀은 지난 22일 이천훈련원 삼성관에서 열린 '2020년 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및 2021년 국가대표선발전' 3개 부문을 모두 휩쓸었다.
장혜정&배정부 선수는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황주희&손재웅 선수는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2 부문에서, 이영호&손채영 선수는 콤비 라틴 클래스2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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