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7일 여성가족부의 ‘2020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13년 개소 이후,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울주군 청소년들의 전문상담기관으로 청소년 문제를 해결 및 지원을 위한 허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등 위기 청소년의 상담과 보호, 교육,자립 지원 등 다양한 상담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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