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3년 연속 선정
춘해보건대,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3년 연속 선정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12.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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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간호학과 외에 보건학부로 확대 운영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해 온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KOICA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해 온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KOICA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울산시민신문]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해 온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KOICA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본 사업은 KOICA ODA 교육원에서 대학생의 국제개발협력과 ODA에 대한 이해증진,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 정규 교과목 운영을 지원해 온 사업으로서,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해외봉사를 대신할 국내활동과 사회적 가치 교육이 추가됐다.

춘해보건대학교는 본 사업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전문 보건인력 양성을 도모해 왔으며, 이해증진사업 3년차에 들어서는 2021년도에는 간호학과 외에도 보건학부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1학기 입문과정, 2학기 심화과정으로 진행하고, 비교과 과정으로 ODA 자격증 반을 추가 운영함으로써 향후 국외활동 참가 기회제공과 국제보건 분야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김창희 국제개발협력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국게협력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지원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약정한 사업을 충실히 운영해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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