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행안부 특교 15억 확보
서범수, 행안부 특교 15억 확보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12.04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 신축 10억, 명촌·길천리 배수관 부설공사 5억 등
서범수 의원

[울산시민신문]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삼남장애인 근로사업장 이전 신축 10억 원, 상북면 명촌·길천리 일원 배수관 부설공사 5억 등 특별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은 중·경증 장애인에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로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해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명촌·길천리 배수관 부설공사 예산 확보로 미급수지역 434세대(약 1034명)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다.

서 의원은 "특별교부금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