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 신축 10억, 명촌·길천리 배수관 부설공사 5억 등
[울산시민신문]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삼남장애인 근로사업장 이전 신축 10억 원, 상북면 명촌·길천리 일원 배수관 부설공사 5억 등 특별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삼남장애인근로사업장은 중·경증 장애인에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로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해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명촌·길천리 배수관 부설공사 예산 확보로 미급수지역 434세대(약 1034명)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다.
서 의원은 "특별교부금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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