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호수공원 주민편의시설 정비사업 투입
[울산시민신문]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남구 선암호수공원 주민편의시설 정비사업 3억 원이 교부·확정됐다고 밝혔다.
선암호수공원은 지난 해 7월 안전점검 용역에서 데크산책로 노후화로 주민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다.
김 의원은 "선암호수공원 데크산책로 정비는 내년 2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그해 10월 완공될 예정"이라며 "정비가 끝나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이 제공될 것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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