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이 울산 울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영화제 활동비 전액을 쾌척했다.
소유진은 올해 산악영화제를 통해 울주군과 인연을 맺었다.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유진은 평소 봉사활동, 성금 기탁,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을 보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하며, 모두 건강하게 다시 만날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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