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온 시간들을 글말로 그린 그림 산과 들 하늘마다 추억이 걸려 있다 이따금 바람이 불면 손 흔드는 외로움 빗물에 젖은 오후 햇살은 다시 반짝 행복은 추억처럼 그림에 시를 쓴다 마침내 마음의 시선 목숨처럼 내건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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